[역사공장] 공공역사문화연구소 설립 알림

한국역사연구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역사공장입니다.
역사공장은 한국역사연구회 스타트업사업단에서 출발하여 역사콘텐츠 전문 기획을 지향하는 연구자 네트워크입니다. 역사공장은 연구자의 사회적 역할 확대와 역사 생산의 공공성 제고, 역사하기의 대중적 확산 등을 취지로 설립되었으며, 이러한 취지에 보다 효율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2021년 4월 ‘공공역사문화연구소(Public History & Cultural Studies Lab, PHC Lab)’를 설립했습니다. 공공역사문화연구소는 최근 우리 사회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공공역사에 대한 논의를 한국적 맥락에서 깊이 있게 고민하고 나아가 공공역사 및 공공역사가를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그간 공공역사를 실천해 온 역사공장과 더불어 공공역사문화연구소는 연구와 교육 기능을 결합함으로써 연구, 교육, 실천의 세 다리로 단단히 서는 연구소가 되고자 합니다.
연구소의 출범 소식과 함께 연구회 회원 여러분께 몇가지 안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이번에 신설한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회원 가입을 하시면 연구소에서 열리는 행사나 프로그램에 대한 소식을 우선적으로 받아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둘째, 역사공장과 공공역사문화연구소의 설립 취지에 공감하고 저희와 함께 의미있는 활동을 하고자 하시는 열정적인 회원 여러분의 연락을 기다리오니 소중한 참여 바랍니다. 연락 주시는 회원분의 관심 분야와 의사에 따라 연구원 혹은 PD(Program Director) 등으로 활동하실 수 있습니다. 셋째, 저희 연구소의 설립과 취지를 주변 연구자나 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주시어 앞으로 역사공장과 공공역사문화연구소가 나아가는 길에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1년 5월, 연구소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공공역사세미나와 컬처포럼을 시작합니다. 공공역사세미나는 공공역사 연구를 위한 기초 작업으로서 공개 세미나와 비공개 세미나로 이루어집니다. 이번에는 공개 세미나로 열릴 예정입니다. 컬처포럼은 공공역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문화연구를 역사학에 국한되지 않고 보다 폭넓게 탐색하기 위한 것으로서, 새로운 연구 시각과 방법론을 개발하고 시도하는 진취적인 연구자들의 연구 동향을 소개하고 함께 고민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여기서 ‘컬처’란 ‘문화’라는 의미만이 아니라 작은 씨앗과 세포를 ‘배양’한다는 의미를 함께 갖고 있습니다. 두 개의 프로그램 모두 온라인에서 열릴 예정이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연구소가 준비하고 있는 더 많은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저희 홈페이지(http://www.histofacto.com)를 방문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지만 항구를 떠나야 비로소 배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저희와 함께 새로운 도전의 여정에 동참하실 연구회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역사공장/공공역사문화연구소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