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그간 연구회에서 펴낸 ‘어떻게 살았을까’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근현대 100년의 사회와 문화를 생활사라는 방식으로 다룬 것이다. 우리에게 그 이전의 5천년보다 훨씬 길었던 지난 100년의 삶은 오늘날 우리의 내면에 가장 깊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의미에서 21세기를 앞둔 오늘날 우리의 자화상을 비춰볼 수 있는 거울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