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역사연구회·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공동개최 학술회의 “인류세와 생태환경사 : 한국 기후사의 모색”(20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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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역사연구회·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공동개최 학술회의

 

“인류세와 생태환경사 : 한국 기후사의 모색”

 

인류의 행위가 생태계와 지구환경 자체를 바꾸고 있습니다. 인류는 지구환경에 커다란 행위자가 된 만큼 오히려 지구 생태환경 변화에 취약한 존재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우리는 인류세(anthropocene)에 살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와 생태계 파괴, 종 멸종이 심각해진 시대에 어떻게 하면 지구환경의 한계 내에 머물면서 자연의 리듬에 맞추어 살아갈지가 인류 최대의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역사연구회는 생태환경사연구반을 중심으로 인류세의 도래와 기후 비상사태 대응에 역사학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지난 1년간 ‘기후사’ 공동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연구를 바탕으로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과 공동으로 학술회의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기후 변화 과정에서의 인간 삶을 돌이켜보면서 현재의 기후 위기를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 Covid-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학술회의는 신청자(신청: okh1988@koreanhistory.org)에 한하여 축소 진행합니다. 당일 마스크 미착용자, 회의장 입장 시 37.5도 이상인 분들은 참석이 불가능합니다.

 

■일시 : 2020년 5월 30일(토) 13:30~18:00

■장소 : 대우재단빌딩 7층 제1세미나실

■세부 일정 :

순서 및 시간 내 용
개회사 13:30~13:40 한국역사연구회 회장(여호규, 한국외대)
제1부 13:40~15:00 ■ 사회 : 백선례(국사편찬위원회)

■ 제1발표 : 서민수(건국대)

한국사에서 ‘536년 화산의 이해와 적용

■ 제2발표 : 김미성(KAIST)

조선 현종~숙종 연간 기후 재난의 여파와 유민(流民) 대책의 변화

■ 토론 : 권순홍(충북대), 김소라(서울대)

휴식 15:00~15:15 중 간 휴 식
제2부 15:15~16:35 ■ 사회 : 노성룡(국립산림과학원)

■ 제3발표 : 고태우(서울대)

기후, 날씨와도 싸워야 했던 일본제국주의: 1939년 조선 대가뭄의 양상과 그 여파

■ 제4발표 : 조수룡(국사편찬위원회)

해류, 명태, 그리고 NLL: 동해 명태 회유로의 이동과 남북한 냉전

■ 토론 : 이송순(고려대), 김진혁(연세대)

휴식 16:35~16:50 중 간 휴 식
종합토론 16:50~18:00 한국의 기후사를 어떻게 연구할 것인가?

■ 사회 : 이현숙(한국생태환경사연구소)